일본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된 나라지만, 특정 지역(홋카이도, 오키나와, 큐슈 등)에서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일부 렌터카 업체에서는 과도한 추가 요금(바가지 요금)을 청구하거나, 불필요한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렌터카 바가지 요금 사례와 이를 예방하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일본 렌터카 바가지 요금 주의 가이드: 목차
- 일본 렌터카 바가지 요금 주요 사례
- 일본 렌터카 이용 시 필수 체크리스트
- 바가지 요금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 일본에서 렌터카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팁
1. 일본 렌터카 바가지 요금 주요 사례
일본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때 여행자가 자주 겪는 바가지 요금 사례는 다음과 같다.
1) 차량 반납 후 과도한 수리비 청구
- 차량 반납 후 직원이 작은 스크래치나 미세한 흠집을 이유로 과도한 수리비(최대 5만 엔 이상)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 일부 업체는 계약서에 작은 흠집도 고객 부담이라고 명시하고 있어, 반박이 어려운 경우가 있음.
2) 불필요한 추가 보험 가입 강요
- 기본 보험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이 ‘필수 보험’이라며 추가 보험 가입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음.
- 거부하면 차량을 대여해주지 않겠다고 하거나, 추가 보증금을 요구하는 사례 발생.
3) 예약과 다른 차량 제공 후 추가 요금 요구
- 예약한 차량이 없다는 이유로 강제 업그레이드 후 추가 요금(3,000~10,000엔)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 반대로, 고급 차량을 예약했지만 낮은 등급의 차량을 제공하는 사기도 발생.
4) 연료비 및 ETC 카드 과다 청구
- 차량 반납 시 연료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평균 주유비보다 2~3배 높은 요금을 요구하는 사례.
- 일본 고속도로 전용 카드(ETC 카드) 사용 후, 실제 사용 금액보다 과도한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있음.
5) 차량 반납 지연 시 높은 벌금 청구
- 1시간만 늦어도 정상 요금보다 2~3배 높은 추가 요금을 청구하는 사례가 있음.
- 일부 업체는 사전 고지 없이 반납 지연 시 하루치 추가 요금을 청구하기도 함.
출처: 일본 관광청, 해외 여행자 후기(2025년 기준)
2. 일본 렌터카 이용 시 필수 체크리스트
✔ 렌터카 업체의 신뢰도 확인: 구글 리뷰, 일본 여행 커뮤니티(트립어드바이저, 네이버 카페 등)에서 평점 4.5 이상, 리뷰 100개 이상인 업체 선택. ✔ 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확인: 보험 포함 여부, 추가 요금 부과 기준, 차량 반납 조건 등을 반드시 확인. ✔ 차량 상태 점검 후 사진·영상 촬영: 차량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바퀴, 트렁크까지 촬영하여 증거 확보. ✔ 반납 전 연료를 직접 채우고 영수증 보관: 렌터카 반납 전에 가까운 주유소에서 직접 연료를 채우고 영수증을 보관해 논란 방지. ✔ ETC 카드 사용 내역 확인: 반납 후 ETC 사용 내역과 청구된 금액이 일치하는지 확인. ✔ 렌터카 반납 후 신용카드 결제 내역 모니터링: 예상치 못한 추가 요금이 결제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
출처: 일본 국토교통성, 소비자 보호 기관(2025년 기준)
3. 바가지 요금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일본에서 렌터카 바가지 요금을 부과받았다면, 다음과 같은 절차로 대응할 수 있다.
🚨 1) 현장에서 즉시 항의
- 추가 요금이 발생한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도록 요구.
- 수리비 청구 시 공식 정비소의 견적서를 요청하고, 다른 수리소에서 견적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
🚨 2) 신용카드 차지백(Chargeback) 요청
- 부당한 요금이 청구된 경우, 신용카드사에 차지백 요청 가능.
- 차지백 요청 시 차량 반납 시점의 사진, 계약서 사본,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유리함.
🚨 3) 일본 소비자 보호 기관 및 관광청 신고
- 일본 소비자 보호 센터(Japan Consumer Affairs Agency)에 신고하여 문제 해결 시도.
- 일본 관광청(Visit Japan)에 정식 신고하여 업체에 대한 조치 요구 가능.
🚨 4) 경찰 신고 및 대사관 연락
- 심각한 금액의 추가 요금을 강요받거나 협박을 당한 경우, 현지 경찰 및 한국 대사관에 신고.
출처: 일본 경찰청, 한국 외교부 해외 사건·사고 대응 가이드(2025년 기준)
4. 일본에서 렌터카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팁
✔ 공식 렌터카 브랜드 이용: 닛폰 렌터카, 도요타 렌터카, 타임즈 카 렌탈 등 신뢰할 수 있는 업체 이용. ✔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 기본 보험 외에도 신용카드 렌터카 보험, 여행자 보험 활용. ✔ 사전 예약 및 계약서 확인 필수: 추가 요금 부과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고 사전 결제할 것. ✔ 렌터카 후기 검색 후 예약: ‘과도한 요금 청구’ 사례가 없는지 검색 후 결정. ✔ 공항 내 렌터카 업체 이용: 공항 내 공식 렌터카 업체는 신뢰도가 높은 편. ✔ 추가 보험 강요 시 단호하게 거절: 계약서에 포함된 보험 여부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보험 가입 거부.
출처: 일본 여행 전문 블로그, 트립어드바이저 리뷰(2025년 기준)
마무리
일본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때 바가지 요금 피해를 방지하려면 사전 예약, 철저한 차량 점검, 계약서 확인이 필수다. 또한, 예상치 못한 요금 청구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하고, 신용카드사 차지백 요청 및 소비자 보호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 렌터카 이용이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사기성 요금 부과에 대비하여 철저히 준비한다면 더욱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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